분량 - 74권, 14660p
주제 - ★★★★
닌자 하면 나루토 였다면, 사신 하면 블리치였다..
성불 하는 사신, 호로잡는 사신의 내용을 주제로한 판타지 픽션 만화.
그림체 - ★★★★
블리치는 그림체가 너무 멋있고 일관적으로 잘 표현한 만화.
액션도 액션이지만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다채로워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.
개연성 - ★★★
중간에 이상한 에피소드(풀브링)가 하나 끼워져있다고 생각됩니다.
원피스는 아직 연재중이고,, 나루토는 완결이 났지만
블리치가 부동의 3위인 이유는 스토리의 전개가 매끄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.
물론 각 에피소드만 봤을 때는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말입니다.
흡입력(떡밥) - ★★★
이미 설정된 비밀을 뿌리면서 전개하면 궁금해서 읽게 되겠지만
이 작품은 점점 주인공에게 어떤 것을 쥐어줄까?? 하면서 읽은 작품
마무리 - ★★★☆
나루토는 "아,, 2절만하고 끝내지" 였다면
블리치는 "아,, 1절 3절만 하고 끝내지(2절은 하지말고)" 였습니다.
총 평가 - ★★★★
리뷰 기준들만을 봤을 때는 그다지 끌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
각 캐릭터간의 우정, 스토리 전개, 주인공의 성장 등등
성장만화가 유행했던 당시 원나블 반열에 올랐던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.
총 74권의 꽤나 긴 분량인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.
스포포함 평가
가장 아쉬운 설정은 이치고가 호정13대 대장들 다 때려 부술 땐
대장들이 정말 약했는데
후반부에서 이치고가 강해지고 나서는
호정13대도 엄청 강하게 나와서
파워 인플레이션이 심하지 않았나,, 싶은 작품입니다.
등장인물 중에서도 주인공 보다는 마유리가 나오면 유독 안심이 되었네요.
믿고 먹는 게장 느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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