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루토 - 매력덩어리 그 자체
분량 - 72권, 14026p
주제 - ★★★★
일본 풍이 절로나는 "닌자" 를 주제로한 작품입니다. 개인적으로 상당히 끌렸습니다.
주인공이 점차 강해지는 성장만화입니다.
그림체 - ★★★★
나루토는 만화책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구도로 표현하여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입니다.
개연성 - ★★★★★
나루토는 개연성으로 보았을때는 가장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. 에피소드 사이사이를 연결하는 실력이 뛰어납니다.
흡입력(떡밥) - ★★★★☆
세계관 속 설정이 궁금해지기 보다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어떤 새로운 술법을 쓰게될 지가 궁금하고
읽으면서 매번 새로웠습니다. 그래서 더 재미있었네요
마무리 - ★★★☆
1절,2절만 했으면,,,,, 3절 4절을 넘어 뇌절까지 한 작품입니다.
그래도 개연성, 작품성을 봤을때 마무리"만" 미끄덩한 것 같다고 생각되어 3.5점 주었습니다.
총 평가 - ★★★★
이번 만화도 정말 추천드립니다. 한때 [원,나,블]의 "나"를 맡았던 나루토입니다.
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날려주었고
만화를 보면서 이만큼 감정이입한 만화도 없던 것 같네요
멋있는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, 슬픈 장면에서 찡~ 했던 몇안되는 작품입니다.
닌자라는 주제로 정말 대단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입니다.
정말 수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고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덩어리 뿐인 작품입니다.
스포포함 평가
"차크라" 라는 설정을 만들어내고, 차크라에 바람-물-화염-흙-번개 라는 속성을 부여하고
차크라를 가지고 인법, 환술, 소환술 등등 각각의 매력을 가진 술법들도 나오고
닌자도구, 은신술, 미수, 아카츠키라는 대립되는 조직 등등
닌자라고 상상했을 때 나올만한 전부의 요소들을 적재적소로 배치해서
정말 재미있고 몰입되는,, 닌자의 세계가 있다면 나루토의 세계라고 생각이 들만큼
마무리에 삐끗한 것 빼면 정말 완성도 있는 작품입니다.